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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름다운 것 만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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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을 보지 말고  맑고 아름다운 것 만을 보라

모든 어둠을 소멸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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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뜰 때에 세상을 밝게 비추듯이 부처님의 복전도  이와 같아서 모든 어둠을 소멸 하느니라.

지혜로운 화 풀이법 10가지

01. 그럴 수도 있지!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 사고는 활기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화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럴 수도 있지 뭐’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자.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꾸 연습하다 보면 세상에 크게 화낼 일도 없다.  어쩌면 내가 예민한 것일 수도 있다.  좋은 생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자.  02. 잠이 보약, 푹 자자!  우리 몸의 치유와 휴식은 편안한 잠자리에서 이뤄진다.  원기회복은 물론 잠을 잘 자면 만성통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화가 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깊은 잠을 청하고 나면 어느 사이엔가 화가 누그러져 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03. 아무 생각하지 않고 걷기  걷기는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일컬어진다.  장 좋은 치료 약이면서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  화가 났다면 무작정 걸어보자. 아무 생각 말고 거리 풍경에 집중하면서 발길 닿는 대로 걷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진다.  04. 감정의 이완 시도, 명상  명상은 분노로 인해 경직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준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갑자기 명상에 돌입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때는 과일 명상이 효과적이다.  가부좌 상태로 앉아 머릿속에 사과 같은 새콤한 과일을 떠올리면서 입에 침이 고일 때까지 생각을 정리하는 것.  평화로운 해변이나 그 동안 살면서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는 것도 화난 몸과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데 좋다.  05. 몸에도 좋고 마음에도 좋은 차 마시기  차를 마시는 것도 화를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자신의 체질에 맞는 차를 ...

날마다 좋은날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세끼 먹는 일과 자고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 날이 그 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이와 같은 반복만이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나머지 허락 받은 세월을 반납하고서라도 도중에서 뛰어내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안으로 유심히 살펴보면 결코 그 날이 그 날일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또한,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다행히도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있는 가구가 아니며, 앉은자리에서만 맴돌도록 만들어진 시계 바늘도 아니다. 끝없이 변화하면서 생성되는 것이 생명현상 이므로 개인의 의지를 담은 노력 여하에 따라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출처 : 법정 스님《서 있는 사람》 중에서

무소유의 삶과 침묵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 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우리가 만족할 줄 모르고 마음이 불안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불안하고 늘 갈등 상태에서 만족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의 한 부분이다. 저마다 독립된 개체가 아니다. 전체의 한 부분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의 한 부분이다. 세상이란 말과 사회란 말은 추상적인 용어이다. 구체적으로 살고 있는 개개인이 구체적인 사회이고 현실이다. 우리는 보이든 보이지 않든 혈연이든 혈연이 아니든 관계 속에서 서로 얽히고 설켜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이런 어려운 ...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11가지 비밀

첫번째. 일찍 일어나야 한다. 하루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그런 사람들은 미리 계획을 준비하면서 하루에 큰 그림을 먼저 그리기 때문에 일이 더 잘 풀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두번째.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흥미를 느껴야 한다. 본인이 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를 느낀다면, 그것을 의무적으로 하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책 읽기를 좋아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적은 시간이라도 독서를 하는 사람들은 폭넓은 사고와 이해력을 갖추게 되고, 상황에 대한 유연한 사고와 대응력을 가지게 됩니다. 네번째. 인사성이 밝아야 한다. 어디서나 인사성 밝은 사람은 모든 사람들에게 인상이 각인되기 마련이고, 그것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기본예절이다.  다섯번째. 겸손해야 한다. 여전히 겸손은 미덕이다. 겸손은 나아가는 사람에게 자신의 뒤를 돌아보게 해주는 마음가짐이다.  여섯번째.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세상 모든 것을 나쁘게 생각하게 하고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반면 긍정적인 생각은 세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힘이 있다. 일곱번째.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기막힌 발상과 세상을 바꿀만한 아이디어는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에도 열심히 업무를 보고 있을 때에도 생기지 않는다. 우연히 길을 가다가, 산책을 하다가, 목욕을 하다가 생기게 마련이다. 그러한 순간에 발상을 캐치해서 실행에 옮기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의 습관 중 하나이다.  여덟번째. 칭찬은 구체적으로 한다. 면전에서 칭찬하는 것보다 제3자에게 칭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칭찬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자랑하고 싶은 욕구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아홉번째. 좋은 인상을 유지한다. 첫인상이 아무리 좋았더라고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60대, 99%가 후회하는 10가지

1.더 많이 저축하라  은퇴 이후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라고 합니다. 고정 수입이 줄어드는 탓에 생활고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저축을 하지 않으면 은퇴 이후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2. 아내를 ‘상전’으로 모셔라  이 대목은 남자들에게 해당합니다. 젊은 나이에는 아내가 소중한 것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늙으면 아내 외에는 당신을 챙겨줄 사람은 없습니다.  자식도 소용 없을 수 있습니다. 평생 아내에게 ‘덕’을 쌓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천대 받습니다.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입니다. 3. 노년을 함께 할 친구를 만나라  배우자 다음으로 친구가 가장 소중합니다. 자식들은 바쁘다고 얼굴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노년은 외롭고 쓸쓸할 것입니다. 4. 자식과 대화를 많이 하라   자식들과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하지 않았다면 노년에 소중한 친구 하나를 잃는 셈입니다. 늙고 병들면 자식들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자녀들과 진정으로...

묵상(默想)

내가 부지런히 걸으면 없던 길도 생기지만 내가 걸음을 멈추면 있던 길도 없어진다.  가지치기를 잘하면 실한 열매가 열리지만 가지치기를 잘못하면 열매 키울 힘을 빼앗긴다.  날마다 뜨는 태양도 날마다 뜨는 달님도 하룻길 동행이다 그 하룻길도 멈출 날 온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과 봉해 놓은 편지는 시력이 아무리 좋아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사는 일도 사람과의 관계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지게 된다.    - 혜안 김민수 -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당신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해보셔요. 그러면 더 큰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당신이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보다 멋진 인생이 될 거예요.     당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겁니다. 모두가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 <나를 좋아하기 연습> 中 .  정채봉 - 

읽기만 해도 근심이 풀리는 혜민스님 조언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 보여 줄 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사랑 처방전, 하루 치

사랑이 부족하면 추억을 꺼내세요.  사랑이 넘쳐지면 소망을 더하세요.  사랑이 묽어지면 감사를 얹으세요.  사랑이 진해지면 책임을 다하세요.     사랑이 물러지면 시간을 가지세요.  사랑이 굳혀지면 세월을 품으세요.  사랑이 피어나면 꽃씨를 날리세요.  사랑이 지고나면 내일을 꿈꾸세요.     사랑이 식어지면 꼭 끌어안으세요.  사랑이 타오르면 더 끌어안으세요.     따분하면 예전과는 달리 사랑하세요.  재미나면 예전보다 더욱 더 많은 사랑하세요.     언제나 환하게 행복꽃으로 답해 줄게요.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  사랑으로 환하게 웃음지어 드릴게요.     - <꽃필날>中 -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부르고 싶은 단하나의 이름은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푸른하늘처럼 투명하게 새벽공기처럼 청아하게 언제나 파란 희망으로 다가서는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 바람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같이 잔잔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주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 시린 가슴으로 아파할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여정에 정다운 벗되어 꼭 사랑이 아니여도 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 어깨동무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